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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 Foeever

 

 

 

 소개

 

Jazz Forever (2CD / Mid Price)

 

한국인이 사랑하는 재즈의 명작을 수록한 ‘Jazz Forever‘는 모던 재즈를 대표하였던 3대 레이블 중 하나인 판타지 재즈의 고전 중에 엄선된 작품들을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본 앨범은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아트페퍼, 소니 롤린스, 사라 본, 엘라 피트제랄드, 마일즈 데이비스, 쳇 베이커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 ‘Popular Jazz’와 대중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절대로 빼놓아서는 안될 숨겨진 명곡들을 수록한 ‘Hidden Jazz’의 두 파트로 나누어진 차별화 된 컨셉과 충실한 설명, 아름다운 패키지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음반으로 재즈 초심자 뿐만 아니라 애호가들 모두에게 권장할 만한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수록곡

 

 

CD-1 (Popular Jazz Masterpiece)

01.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05:25) / Art Pepper - Meets The Rhythm Section (OJCCD3382)

02. All The Things You Are (03:48) / Sarah Vaughan - Send In The Clowns (PACD23121302)

03. Waltz For Debby (06:52) / Bill Evans - Waltz For Debby (OJCCD2102)

04. Mack The Knife (03:02) / Kenny Dorham - Quiet Kenny (OJCCD2502)

05. Linus And Lucy (03:04) / Vince Guaraldi Trio - A Boy Named Charlie Brown (FCD84302)

06. The Girl From Ipanema (03:47) / Ella Fitzgerald - Ella Abraca Jobim (PACD26302012)

07. ST. Thomas (06:42) / 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OJCCD2912)

08. Satin Doll (06:30) / Barney Kessel With Shelly Manne & Ray Brown - The Poll Winners (OJCCD1562)

09. My Funny Valentine (05:57) / Miles Davis - Cookin' With The Miles Davis Quintet (OJCCD1282)

10. Young And Foolish (03:50) / The Tony Bennett / Bill Evans Album (OJCCD4392)

11. O Barquinho (Little Boat) (01:54) / Charlie Byrd - Bossa Nova Pelos Passaros (OJCCD1072)

12. Stardust (06:40) / Eddie Lockjaw Davis – The Eddie Lockjaw Davis Cookbook Vol.2 (OJCCD6532)

13. Midnight Blue (04:49) / Kenny Burrell - Kenny Burrell And Jazz Giants (FCD60028)

14. Blue Skies (03:06) / Barbara Lea - Barbara Lea (OJCCD17132)

15.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04:05) / Chet Baker - Chet (OJCCD0872)

 

CD-2 (Hidden Jazz Masterpiece)

01. Besame Mucho (03:56) / Art Pepper – Art Pepper Quartet (OJCCD8162)

02. Copacabana (03:36) / Sarah Vaughan – Copacabana (PACD23121252)

03. Rio Acima (04:55) / Luiz Bonfa – The Bonfa magic (MCD92022)

04.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03:44) / Woody Herman – Feelin’ So Blue (OJCCD9532)

05. Am I Blue (05:53) / Ruth Brown – Blues On Broadway (FCD96622)

06. Sometimes I Fell Like A Motherless Child (04:06) / Nat Adderley – Much Brass (OJCCD8482)

07. Te Quiero (05:24) / Chico O’Farrill – Heart Of A Legend (MCD92992)

08. The Windmills of Your Mind (03:51) / Freddy Cole – Le Grand Freddy (FCD96832)

09. The Gentle Rain (04:11) / Joe Pass – Tudo Bem! (OJCCD6852)

10. What Am I Here For? (06:40) / Art Farmer – On The Road (OJCCD4782)

11. Hard Times (04:12) / Mildred Anderson – No More In Life (OBCCD5792)

12. Don’t Lend Your Guitar To Anyone (03:43) / Cal Tjader & Charlie Byrd – Tambu (OJCCD8912)

13. Corner Pocket (05:03) / Count Basie – The Golden Years (4PACD44192)

14. Song For You (04:46) / Ron Carter – Songs For you (MCD470992)

15. Go Down Moses (06:26) / Hampton Hawes – Northern Windows Plus (PRCD242782)

 

 

해설

 

 

CD-1 (Popular Jazz Masterpiece)

01.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05:25)

Art Pepper - Meets The Rhythm Section (OJCCD3382)

고장난 색소폰의 일화로 유명한 아트 페퍼의 역사적 명반이자 그의 힘겨웠던 삶의 애잔함이 스며있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폴 챔버스(베이스), 필리 조 존스(드럼), 레드 갤런드(피아노)의 화려한 사이드맨의 조력과 처연하면서도 우수에 찬 알토 색소폰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치열한 하드밥 시대의 역사적인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02. All The Things You Are (03:48)

Sarah Vaughan - Send In The Clowns (PACD23121302)

모던재즈 시대를 대표하는 3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한명인 사라 본의 ‘81년 작품으로 그녀가 마지막 음악의 열정을 불태웠던 파블로 레이블 시절을 대표하는 명작이다. 전설적인 빅밴드 카운트 베이시 악단의 세션과 함께한 본 작품은 리드미컬한 스윙감과 폭 넓은 성량을 마음껏 발휘한 그녀의 변함없는 가창력을 살펴볼 수 있는 명곡이다.

 

03. Waltz For Debby (06:52)

Bill Evans - Waltz For Debby (OJCCD2102)

40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많은 재즈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의 명반 중 하나. 빌 에반스(피아노), 스코트 라파로(베이스), 폴 모티앙(드럼) 각 멤버들이 펼치는 서정적이며 우아한 감성과 고양된 열기, 그리고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연주 기법 이였던 고도의 인터플레이 등으로 재즈사에 가장 탁월한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들려준다.

 

04. Mack The Knife (03:02)

Kenny Dorham - Quiet Kenny (OJCCD2502)

트럼페터 케니 도헴은 강렬한 하드밥과 부드러운 발라드 연주에 모두 능통한 전천후 뮤지션으로 최근까지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재즈사를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59년 녹음된 본 작품은 이러한 그의 연주 성향을 뛰어나게 표현한 명반으로 단촐하지만 누구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트럼펫 쿼텟의 묘미를 살펴볼 수 있다.

 

05. Linus And Lucy (03:04)

Vince Guaraldi Trio - A Boy Named Charlie Brown (FCD84302)

우리에게는 ‘스누피’의 작가로 유명한 세계적인 만화가 챨스 슐츠의 TV 씨리즈 ‘Peanuts’의 사운드 트랙. 당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의 빈스 과랄디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마치 산들바람과도 같은 가벼운 스윙과 만화 캐릭터의 익살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멜로딕 한 연주는 본 작품의 묘미이다.

 

06. The Girl From Ipanema (03:47)

Ella Fitzgerald - Ella Abraca Jobim (PACD26302012)

재즈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여성 싱어 엘라 피트제랄드가 노래한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송북에 수록된 곡이다. ‘게츠 & 질베르토’가 불러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곡으로 원곡의 나긋나긋한 해석에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진행과 환상적인 스켓이 곁들어진 멋진 해석을 들려준다.

 

07. ST. Thomas (06:42)

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OJCCD2912)

테너 색소폰 연주자 소니 롤린스의 ‘56년 작품으로 아직도 많은 재즈 애호가들, 평론가들 그리고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는 재즈 서적들이 한결같이 최상의 음반으로 평가하는 명작. 하나의 혼과 세 개의 리듬 색션이 만들어내는 명확한 멜로디, 즉흥 연주는 누가 들어도 안정적인 느낌을 받는 테너 섹소폰 쿼텟의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08. Satin Doll (06:30)

Barney Kessel With Shelly Manne & Ray Brown - The Poll Winners (OJCCD1562)

재즈 기타 연주자 바니 카셀의 ‘57년 작품으로 당시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였던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의 전형적인 형식을 들려주는 명작이다. 적절한 스윙감과 군더더기 없는 명확한 톤을 구사하는 바니 카셀의 연주도 뛰어나지만 당시 최고의 세션맨으로 군림하였던 셜리 만(드럼), 레이 브라운(베이스)의 안정적인 리듬 세션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09. My Funny Valentine (05:57)

Miles Davis - Cookin' With The Miles Davis Quintet (OJCCD1282)

설명이 필요 없는 트럼펫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그의 초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마라톤 씨리즈의 정점을 이루는 `55년 작품. 존 콜트레인, 레드 갈란드, 폴 체임버스, 필리 조 존스 최강의 세션들과 엄선된 수록곡, 그리고 제한 된 시간동안 녹음된 사운드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연주가 어우러진 재즈사의 역사적인 현장을 선사하고 있는 앨범이다.

 

10. Young And Foolish (03:50)

The Tony Bennett / Bill Evans Album (OJCCD4392)

‘최고의 보컬과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표현될 수 있는 본 녹음은 당시 참신한 기획만 큼이나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이들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던 앨범이다. 우수에 가득찬 바리톤 음성이 인상적인 토니 베넷의 보이스와 그 어느때 보다 낭만적인 피아니즘을 선사하는 빌 에반스의 연주는 마치 한편의 서정시와 같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1. O Barquinho (Little Boat) (01:54)

Charlie Byrd - Bossa Nova Pelos Passaros (OJCCD1072)

라틴재즈와 보사노바의 전도사로서 당시 커다란 명성을 누렸던 기타리스트 챨리 버드의 ‘63년 작품으로 그의 다양한 디스코그래피 중 단연코 돋보이는 명연을 들려주고 있다. 비교적 짧은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간결하면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기타 연주와 나지막이 삽입되는 스트링의 선율은 어느덧 청자를 브라질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안내하게 된다.

 

12. Stardust (06:40)

Eddie Lockjaw Davis – The Eddie Lockjaw Davis Cookbook Vol.2 (OJCCD6532)

테너 색소폰 연주자 에디 록조 데이비스는 기존 재즈 형식에 흑인 대중 음악을 접목시킨 소울 재즈의 명인으로서 모던 재즈의 시대에 누구보다 개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뮤지션이다. 본 작은 이러한 특성이 가장 뛰어나게 표현된 대표작으로 그의 블루지한 색소폰과 셜리 스콧의 그루비한 하몬드 올갠이 접목된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3. Midnight Blue (04:49)

Kenny Burrell - Kenny Burrell And Jazz Giants (FCD60028)

기타 리스트 케니 버렐은 모던 재즈의 중흥기인 ‘5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가장 정통적인 재즈의 기법을 고수하고 있는 거장 중 한명이다. 특히 블루스에도 조예가 깊은 그의 음악에는 언제나 블루지한 필링이 가득한 것이 큰 특징이다. 본 작은 블루노트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그의 대표적인 곡으로 라이브 특유의 즉흥성이 뛰어난 명연을 선사한다.

 

14. Blue Skies (03:06)

Barbara Lea - Barbara Lea (OJCCD17132)

‘50년대 가장 뛰어난 블론디 여성 보컬로 군림하였던 바바라 리의 작품으로 전통적인 딕시 랜드 스타일의 스윙보컬을 선사하고 있다. 흑인보컬 못지않은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본 작품으로 그녀는 단 시간내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신변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15. You And The Night And the Music (04:05)

Chet Baker - Chet (OJCCD0872)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우고 있는 트럼페터이자 싱어인 쳇 베이커의 ‘59년 작으로 빌 에반스, 폴 체임버스, 케니 버렐 등 당시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앨범. 수록곡 또한 화려하기 이를데 없으며 완벽한 연주와 매혹적인 앨범 커버 등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조합되어 국내의 재즈팬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CD-2 (Hidden Jazz Masterpiece)

01. Besame Mucho (03:56)

Art Pepper – Art Pepper Quartet (OJCCD8162)

멕시코 출신의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즈뀌즈와 서니 스카이라에 의해 작곡된 ‘Besame Mucho’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라틴 음악 중의 하나이자 최근까지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불리어 지고 있는 고전중의 고전이다. 아트 페퍼가 연주한 본 작품은 걸출한 블로윙과 탄탄한 리듬파트의 조화가 어울린 색소폰 쿼텟의 정수를 들려준다.

 

02. Copacabana (03:36)

Sarah Vaughan – Copacabana (PACD23121252)

비밥의 고전에서 부터 팝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장르를 노래하였던 거장 사라 본의 보사노바 작품집으로 어떠한 형태의 음악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녀의 경이로운 가창력을 펼쳐보인 작품. 수록곡은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조앙 디 바로의 작품으로 보사노바 특유의 감미롭고 한적한 사운드가 그녀의 리드미컬한 보이스와 어울려 더할 나위 없는 명곡을 선사한다.

 

03. Rio Acima (04:55)

Luiz Bonfa – The Bonfa Magic (MCD92022)

우리에게는 ‘Manha de Carnaval : 카니발의 아침’의 원작자로 알려져 있는 루이즈 본파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국보급 뮤지션으로 보사노바의 대중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던 인물이다. ‘91년에 발표된 본 앨범은 남미의 이국적인 감성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그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04.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03:44)

Woody Herman – Feelin’ So Blue (OJCCD9532)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빅밴드의 리더로 활동하였던 우디 허만은 ‘50~’70년대 까지 어느 뮤지션 보다 폭 넓은 공연과 앨범 작업을 통해 재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던 컨템퍼러리 재즈의 산 증인이다. 본 작품은 최고 전성기였던 ‘70년대 초에 발표했던 대표작으로 로버타 플랙이 불렀던  명곡을 화려하며 스윙이 가득한 재즈의 형식으로 들려주고 있다.

 

05. Am I Blue (05:53)

Ruth Brown – Blues On Broadway (FCD96622)

블루스와 재즈를 넘나들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보컬 루스 브라운의 작품. 그는 재즈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20여 곡의 빌보드 히트 싱글을 기록하였으며 ‘89년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수록곡은 ‘Ethel Waters’의 곡으로 블루지한 재즈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풍부한 보이스를 들려준다.

 

06. Sometimes I Fell Like A Motherless Child (04:06)

Nat Adderley – Much Brass (OJCCD8482)

코넷 연주자 넷 에덜리는 그의 형인 알토 색소폰 연주자 캐논볼 에덜리와 함께 ‘50~’60년대 하드밥의 시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인물이다. 그는 평생 트럼펫의 옛날 버전인 코넷을 연주하기를 고집하며 특유의 구수하며 애절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며 ‘Work Song’과 같은 명곡의 작곡자로서도 커다란 명성을 떨친 모던 재즈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다.

 

07. Te Quiero (05:24)

Chico O’Farrill – Heart Of A Legend (MCD92992)

아프로 쿠반 사운드의 전도사로 알려진 치코 오파릴은 쿠바 재즈에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곡자이자 어레인져로 커다란 명성을 떨쳐 왔던 인물이다. ‘99년에 발표한 본 앨범은  70세가 넘은 그의 음악 인생을 총 집결한 대작으로 웅장한 브라스와 화려한 리듬 그리고 풍부한 감수성이 녹아 있는 라틴 빅밴드의 정수를 들려주는 명연을 선사한다.

 

08. The Windmills of Your Mind (03:51)

Freddy Cole – Le Grand Freddy (FCD96832)

전설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냇 킹콜의 친동생으로서 꾸준한 앨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레디 콜은 바리톤 풍의 온화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살아있는 보이스로 최근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본 작은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작곡가 미쉘 르그랑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으며 재즈만의 자유로움과 섬세한 연주가 돋보이는 멋진 해석을 이끌어낸다.

 

09. The Gentle Rain (04:11)

Joe Pass – Tudo Bem! (OJCCD6852)

비밥 기타의 귀재 조 패스의 ‘78년 작품으로 믿을 수 없이 완벽한 핑거링을 자랑하던 최고 전성기 시절의 사운드를 담고 있다. 특별히 퍼커션의 거장 파우린효 다 코스타를 비롯한 5명의 브라질 뮤지션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동안 전통재즈만을 고집하였던 그의 정공주법에서 벗어난 보사노바와 삼바 등 다양한 브라질리안 재즈의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10. What Am I Here For? (06:40)

Art Farmer – On The Road (OJCCD4782)

프루겔혼 연주자 아트 파머의 ‘76년 작품으로 모던 재즈의 쇠퇴기인 ‘70년대 이후 화려하게 만개 하였던 최상의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레이 브라운(베이스), 햄튼 하웨즈(피아노), 셜리 만(드럼), 아트 페퍼(알토 색소폰) 시대를 풍미하였던 화려한 세션들의 연주와 더불어 굳건히 중심을 지키고 있는 아트 파머의 연주는 단연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11. Hard Times (04:12)

Mildred Anderson – No More In Life (OBCCD5792)

블루스와 가스펠에 기반을 두고있는 밀드레드 엔더슨의 음악은 어느 뮤지션도 흉내내지 못할 깊은 영혼의 울림을 전해주고 있으며 그녀가 남겼던 두 매의 앨범은 지금 까지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수록곡은 그녀의 진한 블루스 컬러를 접할 수 있는 작품으로 게스트인 로드 웨스트브룩의 애절한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다.

 

12. Don’t Lend Your Guitar To Anyone (03:43)

Cal Tjader & Charlie Byrd – Tambu (OJCCD8912)

라틴재즈의 전도사인 칼 제이더와 모던재즈와 보사노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던 챨리 버드의 만남을 수록한 ‘73년 작품. 각각 비브라폰과 기타를 연주하며 ‘50~’60년대 자신만의 분야에서 누구보다 독창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펼쳤던 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서로의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13. Corner Pocket (05:03)

Count Basie – The Golden Years (4PACD44192)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빅밴드의 리더로 모던재즈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어레인져 중 하나였던 카운트 베이시의 음악은 재즈 입문자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되는 관문과도 같은 부분이다. 특히 그의 말기 사운드가 집약된 파블로 레이블의 작품들은 정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녹음과 연주로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귀중한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14. Song For You (04:46)

Ron Carter – Songs For you (MCD470992)

마일즈 데이비스를 비롯한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의 든든한 베이스 파트너였던 론 카터는 ‘70년대 이후 양질의 리더작들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꾸준하게 명성을 지켜오고 있는 거장 중 한명이다. 특히 유려한 스트링과 하드밥에서 파생된 포스트 밥의 조화를 선보인 본 작은 베이스도 충분히 멜로디를 연주하는 리드 악기임을 증명한 명연을 선사한다.

 

15. Go Down Moses (06:26)

Hampton Hawes – Northern Windows Plus (PRCD242782)

웨스트 코스트 특유의 화사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햄튼 하웨즈는 리드작 위주의 양질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본 작품은 그의 말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로 당시의 추세를 반영한 소울 재즈와 퓨젼 재즈의 형식을 적절히 조화시킨 뛰어난 완성도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