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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ri Kobayashi Fine

 

 

 

수록곡

 

01. Kira-Kira(Kaori Kobayashi)

02. Energy(Kaori Kobayashi)

03. Free(Deniece Williams)

04. Lovely Blossom(Kaori Kobayashi)

05. Driving(Everything But the Girl )

06. Grace(Kaori Kobayashi)

07. Sleep on It(Chaka Khan)

08. Moment of Loneliness(Kaori Kobayashi)

09. What's Goin' On(Marvin Gaye)

 

 

 

  해설

 

 

█ 소개

주목받는 ‘신인’ 에서 인정받는 ‘연주자’ 로 가는 길

일본 재즈계의 ‘요정’! 색소폰 연주자 Kaori Kobayashi 의 2집 앨범 <Fine>

 일본 재즈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25세 여성 색소폰 연주자의 2집 앨범

휴양지에서 촬영한 일상, 짧은 라이브 실황, 포토 앨범이 수록된 DVD 특별 합본!

2006년 2월 발매되어 일본 재즈차트의 정상을 정복했던 25세의 여성 색소폰 연주자 카오리 코바야시의 2집 앨범 <Fine> 이 국내에 발매되게 되었다. 이미 올해 4월 그녀의 데뷔 앨범 <Solar>가 발매된 바 있으니, 국내에는 반년만에 두 장의 앨범이 모두 발매되는 셈이다.

 

█ 프로필

1981年10月20日생

카나가와 현 출생. 도쿄에서 성장

사진가인 아버지와 피아노 교사인 어머니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돌이 되기 전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유치원 운동회에서 혼자서 키보드를 맡아 연주하는 등 어릴 적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초등학교 시절은 일렉트로닉 피아노에 빠져, 5학년 때부터 교가 반주를 하였으며, 중학교  1학년 때, 관악부에 가입하여 플룻을 시작하면서 처음 관악기를 연주하였으나, 3학년 여름 동아리를 그만두면서, 잠시 음악으로부터 멀어지기도 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도쿄 구민 관악부에서 멋있게 색소폰을 부는 남성을 보며 「이것이다!」라고 생각해 , 색소폰을 시작하게 되고, 이후 1년 반 동안 클래식 색소폰을 하라 히토미에게 사사 받으며,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었다. 그 후 도쿄 예술대학의 예술제에서 빅밴드의 연주를 처음 접하게 된 후 재즈의 매력에 빠져, 고등학교 3학년 여름에 음악적 방향을 재즈로 전향하게 된다. 그리고, 재즈 색소폰 레슨의 대가인 Bob Zung에게 사사 받으며, 연주력을 키워나갔다.

2004년 센조쿠학원 음악 대학 JAZZ과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다가 2005년 3월 Victor 엔터테인멘트에서 앨범 ‘Solar’를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흔치 않은 젊은 여성 색소폰 연주자의 등장으로 일본 재즈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6년 3월에는 데뷔 1년 만에 2번째 앨범 ‘Fine’을 발표하는데, 발매 첫 주부터 일본 HMV의 J-Fusion차트의 정상을 차지하였다. 2006년 6월 한국을 방문하여 EBS SPACE 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성공적인 프로모션활동을 벌였다.

8월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팝과 재즈를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 ‘Kaori’s Cllection’이 발표되었는데, 국내의 경우 연예인의 이름을 건 편집음반을 내려면 상당한 인지도가 있어야 하는 점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현재 일본에서의 카오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9월에는 ‘Sweet Basil’에서의 라이브를 수록한 첫 실황DVD가 발매되는 등 이제 데뷔 1년 반째인 아티스트로서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음악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원래 2집의 한국 발매에 맞추어 공식적인 첫 내한공연을 계획했으나, 년말까지 일본에서의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있어 아쉽게 내한공연 일정은 내년으로 미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Kaori Kobayashi의 매력

카오리 코바야시는 올 6월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BS SPACE 에서의 라이브, 미디어와의 인터뷰 등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는데, 당시 인터뷰를 담당했던 매체의 담당자들이 카오리의 매력에 대해서 극찬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라이브가 방송을 통해 나가자, 인터넷 검색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그 반응이 무척 뜨거웠고, 음반 판매도 부쩍 신장되었다고 한다.

실제 카오리 코바야시의 라이브를 접해 본 결과 생각했던 것보다 연주력도 훌륭했을 뿐 아니라, 깜찍한 외모와 함께 싹싹한 매너, 그리고 쇼맨쉽까지 갖추고 있어 왜 그녀가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 해설

2집 앨범 <Fine>

카오리의 2집 앨범에 대한 에피소드를 잠깐 소개하려고 한다. 8월에 있었던 포플레이의 내한공연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포플레이의 드러머 하비 메이슨과 같이 차를 타고 갈 때였다. 차에서는 카오리의 2집 앨범 <Fine>이 흘러 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비 메이슨이 누구의 연주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25세의 일본 여성 색소폰 연주자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감탄하며, 젊은 여성 연주자의 연주인지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연주가 훌륭하다며, 관심을 보이는 것이었다. 사실 필자도 그랬지만, 카오리의 1집 앨범을 듣고는 여성이라는 선입견에서였는지 몰라도 연주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재즈 대가의 이런 반응은 카오리의 연주력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하게 만들었다.  

이번 앨범 <Fine>은 확실히 데뷔앨범에서보다는 진일보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데, 방송 라이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곡 <Energy>를 비롯한 카오리의 자작곡 5곡과 Chaka Khan, Everything But The Girl, Marvin Gaye, Deniece Williams 등의 팝 커버곡 4곡 등 총 9곡을 수록하고 있다. 1집에서 카오리의 오리지널곡이 2곡뿐이었던 것에 비하면, 작곡에 있어서도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일본이 자랑하는 트럼펫의 대가 테루마사 히노가 특별히 혼섹션으로 참가해 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2집 앨범의 라이센스반은 일본에서는 한정반으로만 판매되었던, 카오리의 휴양지에서의 일상과 짧은 라이브 실황, 포토 앨범 등이 수록된 스페셜 DVD가 포함된 CD+DVD 패키지로 발매되어 소장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래에 대한 기대

그녀의 크레딧에 한 장 한 장 앨범이 더해질 때마다 그녀는 더 이상 ‘주목받는 신인’ 이 아니라 ‘인정받는 연주자’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런 그녀의 발전을 팬으로서 지켜 보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

벌써부터 그녀의 3집과 내한공연이 기다려진다!

글 : 이병일(J-Fusion 동호인)

카오리의 한국 방문 감상문

(다음글은 한국 방문후 카오리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감상문으로, 원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직역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6년6월11일~6월16일 고바야시 카오리 in 대만•한국 【한국편】

 

컨닝페이퍼 없이 인사할 수 있는 정도로 북경어를 외웠더니, 한국에 이동!

이번에는 한국어 컨닝페이퍼를 작성. 그래서 6월14일~16일은 한국에서의 프로모션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의 일은 대만과는 조금 다르고, 본격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2번이나!

그래서 일본으로부터 오는 밴드 멤버와 합류!

 

피아노 | 하야시다 유이치

기타 | 세키구치 싱고

베이스 | 우치다 소시

드럼 | 무라카미 히로키

 

이 4명의 멤버로 14일•15일의 2일간, 라이브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한 라이브가 아니고, 「EBS space」라고 하는 TV프로의 방송녹화도 겸하고 있습니다. 보러 와 주시는 분들은 추첨으로 선택된 사람 밖에 볼수 없는것 같습니다만, 양일모두, 많은 분들이 와서, 몹시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더 기쁜 일이 있었다•••그것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흥분된 환성을 받은 일.

한국 사람들은 「 나의 라이브를 기대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기분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북돋워 주다니•••그렇게 나의 라이브를 기대해 주고 있었다는•••

(우, 눈물, , 눈물, , , 눈물, , , , 눈물, , , , , )

그렇다면, 나의 텐션도 매우 올라요•••!「어떻게 해서든지 절대로 좋은 솔로를 분다! 약속한다! 맹세한다!」이제 이런 느낌!

한층 더 기뻤던 것은, 박수를 쳐 주는 타이밍.

재즈의 경우는, 「솔로」가 끝났을 때에 박수를 치는 일이 많지만, 한국 사람들은, 솔로를 연주하고 있을 때라도, 좋은 프레이즈가 있으면 박수를 쳐 주거나 성원을 보내 준다.

이것은 사람 각자의 느낌에 따른 일이므로, 물론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다. 솔로가 끝났을 때라도 좋다면, 멈추지 않는 박수가 나오고, 그렇지 않은 솔로라면, 오지 않거나 한다.

그것으로 좋다. 아니, 그것이 좋다.

 

좋은 라이브라고 하는 것은 뮤지션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 스탭과 청중이 함께 만드는 것이므로, 자신들의 라이브로 분위기가 살아있는 청중을 보는 것이, 제일 기쁜 일이고, 그래서 좋은 라이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기분 좋게

~~~~~~~~~~~~~~~~~~~~~~~즐겁게 연주할 수가 있었습니다!!!

축구의 응원뿐만 아니라 뭐든지, 한국은 정열적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이었다.

스테이지에서는 기분 좋음과 음악을 발신할 수 있는 기쁨을, 재확인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감사!감사! 캄사함니다(고마워요)

 

그리고 많은 메일도 감사합니다. 번역기로 번역했다고 하는 일본어의 메일, 영어의 메일, 한국어의 메일은, 유감스럽지만 글자가 깨져서 볼 수 없었지만..어쨌든, 기쁜 메세지, 감사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문화도 언어도 다르다. 그런데도 나의 라이브를 통해 무엇인가가 서로 통할 수 있었던 일. 이것이 제일 기뻤다. 한국 대만에서보다 일정이 하루 적었고, 보다 바빴기 때문에, 거의 일 모드였지만, 1일째의 라이브가 끝난 후 잠깐 「동대문」이라는 일본에서 말하면 시부야의 큐투(109-2)같은 곳에 갔습니다! 라이브 끝난 다음에 가서 심였습니다. 한국의 이 백화점도 새벽 5시까지 하고 있습니다~대만이나 한국도, 늦게까지 가게 하고 있어서 좋다~그리고 그리고, 2일간 맛있는 불고기를 배불리 먹은 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도 한국에서 나의 CD를 릴리스 해 준 「In The Garden」, JVC KOREA / VICTOR의 한국인 스탭 여러분께 한국어를 배우면서 불고기♪

한국에서도, 또 다시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또, 한국 행~있어!

Love Korea

코바야시카오리요스미다! (코바야시 카오리였습니다!)